퍼시스그룹 알로소가 하이엔드 소파 ‘앰비언트 컬렉션’ 3종을 새로 내놓았다.
앰비언트 컬렉션은 간결함 속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소파를 통해 일상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제품군으로 구성됐다. 고객은 취향에 따라 집안 분위기를 조성하고 소파에서 온전히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한다고 알로소 측은 설명했다.
앰비언트 컬렉션은 ‘스탠’, ‘테오’(사진), ‘밀로’ 3종으로 구성됐다. 스탠다드 클래식 ‘스탠’은 인테리어 분위기를 가리지 않고 누구나 선호하는 개방형과 쿠션형을 적용한 제품. 크롬 철제다리와 중간다리 없는 철제구조를 활용한 들뜸 설계로 견고하고 100% 구스패딩으로 좌방석을 감싸 편안한 착좌감을 제공한다고 알로소 측은 밝혔다.
‘테오’는 넓은 평형대 주거공간에 맞춰 다양한 레이아웃으로 자유로이 배치할 수 있는 모듈 소파. 총 9종의 모듈로 구성돼 필요에 따라 다양한 크기와 형태별로 연출이 가능하다. 일반 소파의 1.2~1.5배에 달하는 넓은 크기로 남녀노소 누구나 안락한 착좌감을 느낄 수 있게 한다고.
‘밀로’는 개방형과 쿠션형 소프트 타입을 적용해 심리적 여유를 향유하고 싶은 고객에게 최적화된 제품이다. 견고한 외부가드가 등과 좌방석을 받쳐주는 구조로 설계됐다. 100% 구스패딩을 사용해 부드러운 쿠션감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유재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