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하이투자증권(사장 홍원식)은 오는 31일까지 비대면 스마트지점 신규 및 휴면고객 대상으로 주식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이벤트 기간 내 하이투자증권 스마트지점에 계좌를 신규로 개설하는 경우 국내 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를 0.01%로 적용한다. 선물 옵션을 거래할 때는 3개월간 수수료 우대 혜택을 제공하며, 한 번만 거래하더라도 추가로 최대 6개월까지 연장하여 혜택을 제공한다. 단, 수수료 혜택은 하이투자증권 시스템트레이딩 제휴 서비스인 예스트레이더를 통한 거래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신용융자는 계좌개설일로부터 5개월간 신용융자 이율을 4.9%의 단일금리로 우대하여 제공한다.
미국 주식 거래의 온라인 거래 수수료는 0.069%로 제공한다. 계좌개설일로부터 1년간 환전 수수료를 80% 우대 적용하고, 미국 주식 실시간 시세 조회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서비스 종료일 직전 3개월 내 미국 주식을 단 1주라도 거래했을 경우 추가로 1년간 환전 수수료 우대와 미국 주식 실시간 조회 서비스를 무료 혜택을 지속해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