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메트로뱅크가 지난 1월 18일 LA 코리아타운 소재 올림픽지점 그랜드오프닝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코리아타운 올림픽 블러바드와 카탈리나길이 만나는 남서쪽코너에 위치한 주상복합건물 ‘만희매너’ 1층에 위치한 올림픽 지점은 US메트로뱅크의 8번째 지점이다.오렌지카운티 가든드로브에 본사를 둔 US메트로뱅크가 다운타운점과 윌셔점에 이어 문을 여는 LA지역의 세번째 지점이다.
2,875스퀘어피트의 규모로 고객 전용 주차공간도 갖추고 있는 올림픽점은 1월초부터 소프트오픈해 황영신 본부장과 김미경 지점장 등 5명이 영업해왔다. .
US메트로뱅크 김동일 행장은 “2006년 설립 후 자산 12억4000만 달러의 중견 은행으로 성장했다”라며 “매년 지점을 추가하면서 자산 20억달러 은행으로 커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한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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