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직원들이 고객에게 새해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한국마사회 부산경남] |
[헤럴드경제(부산)=임순택 기자]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올해 2월 경마 시행기획을 발표했다.
2월에는 3주간에 결쳐 6일간 총 42개의 경주가 진행되며, 주말에는 서울과 제주의 경주도 중계한다. 또한 대상경주 일정이 지난해보다 빨리 시작돼 2월 18일부터 시작되며, 25일에는 부산경남에서 첫 대상경주가 열린다,
설날을 앞두고 고객의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2월 4일에는 복떡 나눔 행사가 진행된다.
한편, 설 명절 기간인 9일부터 11일까지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경마와 공원시설 운영을 중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