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프리미엄 와인 선물하세요”

[갤러리아백화점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설을 맞아 서울 명품관에서 합리적인 가격의 수입 와인 선물 세트를 제안한다.

프랑스 와인 2종 세트는 ‘사디말러(SADI MALOT·왼쪽)’와 ‘루이 플뢰로(LOUIS FLEUROT·오른쪽)’다. 갤러리아 와인 자회사 비노갤러리아에서 단독으로 수입했다.

사디말러는 프랑스 에페르네에 위치한 샴페인 하우스로, 5대에 걸쳐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대표 제품은 ‘사디말러 빈티지 2014(SADI MALOT VINTAGE)’ 샴페인이다. 100% 오크배럴 제품으로 최소 6년 이상 숙성했다. 가격은 10만~30만원대다.

루이 플뢰로는 부르고뉴 지방 뉘 생 조르주 마을의 양조장에서 생산한다. 대표 제품은 ‘뉘생 조르주 루즈 2021년’으로 부드러운 타닌감이 특징이다. 가격은 6만~16만원대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럽과 미국 등 세계 각국의 프리미엄 와인을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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