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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스포츠 브랜드 챔피온(CHAMPION)이 경기도 수원에 개장한 ‘스타필드 수원’에 신규 매장(사진)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매장은 5층 스포츠, 영캐주얼 구역에 들어섰다. 리버스위브(Reverse Weave)존, 베이직존, 우먼스존 등 카테고리별로 다양하게 구성해 쇼핑 편의성을 더했다.
최신 패션 트렌드에 맞춰 힙(Hip)한 감성을 인테리어에 덧칠했다. 매장 입구에 마련한 ‘챔피온 헤리티지 포토존’에서 인증샷도 남길 수 있다. 챔피온은 수원 상권의 주요 소비층인 40대 이하 젊은 가족 고객과 20대를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챔피온 관계자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챔피온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고객 접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챔피온은 개점 기념으로 매장에서 1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챔피온 키링, 10만원 이상 고객에게 챔피온 ‘3-PACK 양말’을 선착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