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제11회 국제자매도시의 만남’에 참여할 관내 수공예 단체·개인 2팀(총 2명 지원)을 모집한다.
제11회 프라이부르크 국제자매도시의 만남은 격년제로 개최하는 국제자매도시 행사로 6월 7~8일 독일 프라이부르크 구(舊) 유대교회당 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수원시는 수원을 알리고 한국의 수공예, 염색, 음식문화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전시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수원시를 잘 알릴 수 있는 전통 수공예 제작 단체·개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단체·개인에게는 왕복항공료 반액, 숙박비, 재료비, 통·번역 등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