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시 남동구는 ‘2024년 여성 친화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공모 분야는 ▷여성 참여 네트워크 구축 ▷안전 및 환경 개선 프로젝트 ▷돌봄 사업 등 3개이다.
신청 자격은 5인 이상의 남동구 소재 비영리단체 및 공동체로, 선정된 단체에는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된다. 접수 기간은 13~19일이다.
구는 지난해 ▷장애인 활동지원사의 건강증진을 위한 줌바댄스 교실 운영 및 영상 제작 ▷마을이 함께하는 안전지도 제작 및 기후위기 강의 ▷독거노인 낙상예방 안전기구 설치 및 자살예방 캠프 ▷정리수납 전문가 양성 및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