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침대, 패밀리 전용 프레임 ‘릴리안(Lillian)’ 출시

시몬스 신제품 '릴리안'[시몬스 제공]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 침대가 2024 S/S 신제품 패밀리 전용 프레임 ‘릴리안(Lillian)’을 출시했다.

릴리안은 컨템포러리 스타일의 저상형 패밀리 프레임으로 가족 구성원 수에 따라 분리 조합이 가능하다. 추가로 전용 사이드 가드를 설치해 범퍼형 침대로 변형할 수 있어 신혼 침대부터 신생아 시기 침대 및 패밀리 베드, 수면 독립 이후 자녀 침대까지 활용할 수 있다.

동일한 라이트 그레이 컬러의 전용 사이드 가드는 생활방수 및 오염에 강한 이지클린 기능을 더해 관리가 손쉽다. 아울러 푹신한 쿠션감을 더하고 가장자리 라운드 디자인 적용 및 가드 연결 부위 노출을 최소화해 안전을 배려했다.

전용 사이드 가드는 ‘기본형’, ‘데이베드형’, ‘양쪽가드형’, ‘범퍼가드형’ 등 집안 공간 구조에 따라 원하는 대로 배치하면 된다. 릴리안 프레임은 퀸(QE), 슈퍼싱글(SS)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됐으며 전용 사이드 가드는 대, 소 두 가지 사이즈 중 선택 가능하다.

신제품 프레임을 포함한 시몬스 모든 프레임은 국가 공인 기준 등급(E1)보다 높은 E0급의 친환경 자재만을 사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한편 시몬스 침대는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은 물론 시판되는 가정용 매트리스 전 제품에 대해 ‘라돈 및 토론 안전제품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지난 2018년부터 국내 최초로 시판되는 가정용 매트리스 전 제품을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로 생산하며, 2020년 난연 매트리스 제조공법 특허를 취득한 바 있다. 최근에는 공익을 위해 이 특허를 공개했다.

소비자는 최대 24개월 장기 카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인 ‘시몬스페이’를 활용하면 일시불과 이자 부담 없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몬스의 특급 호텔 침대를 소유할 수 있다. 시몬스페이는 시몬스 직영 플래그십 스토어인 시몬스 갤러리, 위탁 판매점 시몬스 맨션, 자사몰에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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