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동원샘물, 2년 연속 K리그 후원한다

[동원그룹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동원F&B가 한국프로축구연맹과 K리그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동원F&B는 2년 연속 K리그 공식 후원사로 오는 3월 1일 개막부터 리그1 및 K리그2 25개 구단에 공식 음료인 동원샘물(사진)을 제공한다. 또 매월 가장 인상 깊은 득점을 기록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동원샘물 이달의 골’을 후원하고, 해당 선수에게 트로피를 시상한다.

K리그 경기장 내 전광판 및 LED보드에는 브랜드 광고를 노출한다. 현장 샘플링과 SNS 프로모션 등 동원샘물과 관련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도 진행한다. K리그에서 활약 중인 대표 선수를 패키지 디자인에 새긴 ‘동원샘물 K리그 에디션’도 내달 선보인다.

동원F&B 관계자는 “동원샘물이 추구하는 건강에 대한 가치가 K리그의 역동적인 분위기와 어울려 2년 연속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으로 소비자와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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