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겨울 동안 수목 보호를 위해 휴장했던 수도권 최초의 매화 테마정원 ‘하늘정원길’(사진)을 15일부터 조기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부터 사전 예약이 시작된다.
올해 매화 시기는 상대적으로 따뜻했던 지난 겨울 기온 등으로 지난해보다 약 열흘 정도 빨리 시작돼 이달 20일경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늘정원길은 국내 대부분의 매화 군락지가 남부 지방에 몰려 있는 것과 달리 수도권에 위치해 상대적으로 늦게까지 매화를 즐길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약 3만3000㎡ 크기로, 포시즌스가든(1만㎡), 장미원(2만㎡) 등 기존 정원보다 2∼3배 이상 넓은 에버랜드 최대 규모의 정원이다. 김민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