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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왼쪽)이 25일 오전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열린 농협 특별할인행사 기념식을 마친 뒤 매장을 둘러보며 양파 등을 살펴보고 있다. 왼쪽 두번째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연합] |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5일 “농산물 물가 안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생산과 소비가 실현될 수 있도록 모든 경제주체가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송 장관은 이날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열린 농협 가격안정 추진결의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송 장관은 “정부는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1500억원의 긴급 가격안정 자금을 투입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그 결과로 이달 농축산물 소비자가격은 전달 대비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22일 기준으로 사과(후지·상품) 10개 소매가격은 2만4250원으로 일주일 전인 15일보다 11.6% 내렸다.
정부는 농축산물 물가 안정을 위해 납품단가 지원(755억원)과 할인 지원(450억원) 등에 1500억원의 긴급 가격안정 자금을 지난 18일부터 추가 투입하기 시작했다.
배(신고·상품) 10개 소매 가격도 3만9312원으로 일주일 전보다 13.4% 하락했다. 토마토(상품) 1kg 소매 가격은 7107원으로 12.9% 내렸고 딸기(상품) 100g 소매가는 1303원으로 6.1% 하락했다. 참다래(국산·상품) 10개 소매가는 1만228원으로 2.8% 내렸다.
행사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과 농협 품목·마트협의회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농협은 이날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대한민국 농협 새봄맞이 초특가전' 행사를 열고 전국 2천272개 하나로마트에서 천혜향, 딸기, 한우 불고기 등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