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민의힘 소속 부산 사상구 전직 시·구의원 30여명이 25일 ‘김대식의 소통캠프’에서 김대식 국민의힘 사상구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김대식 후보 선거캠프] |
[헤럴드경제(부산)=임순택 기자] 국민의힘 소속 부산 사상구 전직 시·구의원 30여명이 25일 ‘김대식의 소통캠프’에서 4.10 총선 사상구에 출마한 김대식 국민의힘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상갑, 오보근, 정대욱, 유사근, 박종태 전 시의원 및 김판중, 박언호, 송동준, 조흥래, 김명관, 김동욱 전 사상구의회 의장 및 권병규 등 21명의 구의원들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국민의힘 사상구 전직 시·구의원 모두는 ‘중단없는 사상발전’을 위해 김대식 사상구 국회의원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어 “대통령직 인수위원, 국민권익위 부위원장, 35년 교육전문가 등 풍부한 경험을 갖춘 김대식 후보만이 사상을 품격있는 미래도시로 만들어 나갈 적임자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김대식 후보는 이 자리에 참석해 “사상을 오랜 시간 동안 지켜오신 전직 시·구의원님들이 저 김대식에게 힘을 모아 주신 것에 정말 감사드린다”며 “사상구민의 민심과 사상발전의 열망이 김대식에게 모이고 있다. 최선을 다해 오직! 사상발전으로 보답하겠다”고 총선 승리 의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