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 29일 ‘레인보우합창단’의 ‘워크샵 바이 배스킨라빈스’ 방문을 기념해 김나영(뒷 줄 왼쪽 1번째) 배스킨라빈스 마케팅전략실 실장, 백승훈(뒷 줄 왼쪽 2번째) SPC해피봉사단 상무, 장미아(뒷 줄 왼쪽 4번째) 레인보우합창단 단장이 어린이 단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단] ‘레인보우합창단’ 어린이 단원들이 ‘워크샵 바이 배스킨라빈스’의 브랜드 스토리텔러 닥터가 진행하는 아이스크림 도슨트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SPC그룹 제공] |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SPC 배스킨라빈스는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로 구성된 ‘레인보우합창단’ 단원들을 초청해 ‘해피 스쿱 데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일 전했다.
해피 스쿱 데이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브랜드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SPC해피봉사단과 협력해 지난 29일 기획했다.
‘워크샵 바이 배스킨라빈스’ 매장에 초청된 아이들은 브랜드 스토리텔러 ‘닥터’가 전하는 아이스크림 도슨트(안내) 프로그램에 참여해 수십 개의 아이스크림을 체험하고 직접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나만의 아이스크림 상상하기’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상품 개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체험 활동도 진행했다. 행사 마지막에는 레인보우합창단 단원들이 합창 공연을 펼쳤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어린이 단원들이 이번 해피 스쿱 데이로 행복한 추억을 쌓는 시간을 보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친화적인 체험 프로그램을 적극 전개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