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서울시 강남구 DB금융센터에서 DB손해보험 이범욱 부사장(왼쪽 4번째)과 인천광역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유병업 이사장(왼쪽 3번째) 및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헤럴드경제=서지연 기자] DB손해보험은 지난 5일 인천광역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과 신속·정확한 수리 품질을 확보하고 고객만족도 증대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범욱 DB손보 부사장과 유병업 인천광역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이사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인천광역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은 1999년 창립해 휘하에 9곳의 지회가 있으며, 최첨단 장비와 전문인력을 보유한 757개소의 정비업체를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다. 뺑소니차 없는 사회만들기 캠페인과 배출가스 점검, 하절기 자동차 무료안전점검 캠페인 등 고객서비스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고객과 약속한 수리 기간 내 신속한 정비 ▷고품질 정비에 필요한 기술·인력·장비확보 ▷최고 수준의 수리 품질·서비스 제공 ▷정직하고 투명한 수리비 사전 안내 등 DB손보의 긴급출동 견인서비스를 사용한 고객에 대해 긴밀한 협업과 ESG경영에 필요한 여러 분야에서 공동으로 사업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 부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신속·정확한 수리 문화 정착과 고객서비스 품질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