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기업 락앤락(대표 이영상)이 프리미엄 텀블러 ‘메트로 스튜디오’ 6종(사진)을 출시했다.
메트로 시리즈는 락앤락의 대표 음료용기로, 2539 세대들에게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호평받는다. 신제품은 부티크에서 볼 수 있는 감각적 디자인을 표방, 독특한 디자인과 색감으로 눈길을 끈다.
락앤락 관계자는 “메트로 스튜디오는 블랙 앤 화이트와 그라데이션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돼 도회적이고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고 전했다.
블랙 앤 화이트 라인은 물감을 흩뿌린 듯한 기법의 ‘레인드롭스’, 상단 고무코팅으로 부드러운 촉감을 살린 ‘보더라인’, 금속 느낌의 색감과 고급스러운 그라데이션의 ‘에칭’ 등 3가지다.
그라데이션 라인은 부드러운 느낌을 한층 살린 색이 특징. 연보랏빛 하늘의 느낌을 담은 ‘미드나잇 퍼플’과 ‘던 퍼플’, 화이트와 연핑크의 조화가 돋보이는 ‘선샤인 핑크’ 3종으로 구성됐다.
락앤락은 “신제품은 뛰어난 보온·보냉력과 완벽한 밀폐력을 갖췄다. 이중 진공 더블월 구조로 하루 종일 원하는 온도로 음료를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유재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