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비대위, 7인 체제 구성 완료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2024 원내대표 선출 당선자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이승환·신현주 기자]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가 ‘7인 체제’로 13일 공식 출범했다.

국민의힘 상임전국위원회는 이날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임명안’을 의결했다. 투표 결과 총 투표자 43인 가운데 39인(찬성율 90.70%)이 찬성해 원안이 통과됐다.

앞서 황우여 비대위원장은 전날 지명직 비대위원에 유상범·전주혜·엄태영 의원과 김용태 당선인을 지명했다. 당연직 비대위원인 정책위의장엔 3선이 되는 정점식 의원이 내정됐다. 정 정책위의장은 추경호 원내대표와 함께 당연직 비대위원으로 비대위에 참여한다.

국민의힘 “오늘 회의결과에 따라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이 임명돼 당헌당규에 따른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절차가 완료됐다”며 “국민의힘 ‘일하는 비상대책위원회’는 당 진열을 재정비하는 것은 물론이고, 민생 안정을 최우선과제로 삼아 당이 더 많은 국민과 함께하는 정당으로 거듭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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