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제임스-루카 돈치치 쌍포 60점 폭발…NBA 레이커스 3연승

LA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오른쪽)가 6일(미국시간)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스무디킹 센터에서 ㅍㅔㄹ리칸스를 상대로 치른 경기 후반 3점슛을 꽂아넣은 뒤 루카 돈치치와 웃으며 손을 맞잡고 있다.[AP=연합]

LA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오른쪽)가 6일(미국시간)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스무디킹 센터에서 ㅍㅔㄹ리칸스를 상대로 치른 경기 후반 3점슛을 꽂아넣은 뒤 루카 돈치치와 웃으며 손을 맞잡고 있다.[AP=연합]

미국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가 나란히 30점씩을 퍼부은 ‘킹’ 르브론 제임스와 루카 돈치치의 막강한 화력을 앞세워 3연승의 신바람을 냈다.

레이커스는 6일(미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스무디킹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를 111-103으로 격파했다.

레이커스는 3연승을 내달리며 23승 11패를 쌓아 서부 콘퍼런스 3위를 지켰다.뉴올리언스는 8승 30패로 8연패의 수렁에 빠져 서부 콘퍼런스 15개 팀 중 최하위에 머물렀다.

전반을 51-54로 뒤진 레이커스는 3쿼터 중반 제임스의 노련한 패스를 앞세워 경기를 뒤집었다.

56-60으로 밀리던 상황에서 제임스는 디안드레 에이턴의 레이업을 도운 뒤 마커스 스마트의 5득점을 합작했고 이어 다시 한번 에이턴의 훅슛을 어시스트하며 순식간에 65-62 역전을 이끌었다.

후반 한때 뉴올리언스가 83-74로 점수 차를 벌리며 달아나자 제임스가 다시 추격의 선봉에 섰다.제임스는 자유투 3개를 침착하게 성공시킨 데 이어 호쾌한 러닝 덩크를 꽂아 넣었고, 레이커스는 쿼터 종료 41초 전, 단번에 79-83으로 따라붙었다.

4쿼터에서도 제임스의 손끝은 날카로웠다.외곽포 2방을 터뜨린 제임스는 재러드 밴더빌트의 레이업도 어시스트하며 87-86으로 다시 전세를 뒤집었다.

돈치치는 4쿼터 후반 승부를 결정짓는 3점포 2방을 꽂아 넣었고, 종료 1분 24초 전 제임스의 리버스 레이업을 도우며 승리를 합작했다.

제임스는 이날 30분을 뛰며 30점 8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했고, 돈치치는 37분을 소화하며 30점 10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달성했다.(연합)

◇NBA 6일(미국시간) 전적

클리블랜드 120-116 인디애나

워싱턴 120-112 올랜도

LA레이커스 111-103 뉴올리언스

미네소타 122-94 마이애미

멤피스 106-105 샌안토니오

댈러스 100-98 새크라멘토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