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샤인(EASTSHINE), ‘Heartthrob’으로 보여준 성장과 가능성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7인조 보이그룹 “이스트샤인(EASTSHINE)”이 미니 앨범 1집 'EMBERS' 이후, 힙합 장르를 통해 컴백하여 첫 디지털 싱글 'HEARTTHROB'을 발매했다.

이번 디지털 싱글 'Heartthrob'은 뮤직비디오를 음원보다 먼저 선공개 되었으며, 그들의 시그니처한 역동적인 사운드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새로운 음악적 시도와 변화를 선보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힙합 장르의 요소를 풍부하게 담아내면서도 “이스트샤인(EASTSHINE)”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금 이순간 볼륨업 해서 심장에 시동 걸어 음악을 즐기고 심장박동을 느끼라는 메세지다

이번 신곡은 힙합 장으로서 다양한 음원 플랫폼을 통해 5월 4일 정오 12시에 전 세계적으로 공개되었으며, 5월 3일 KBS2 ‘뮤직뱅크’ 선공개와 함께 5월 4일 MBC ‘쇼! 음악중심’, 5월 6일 아리랑TV ‘심플리 케이팝’에서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여 글로벌 팬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스트샤인(EASTSHINE)”의 음악적 진화와 성장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작품으로 평가받으면서, 앨범 활동이 끝나면 월드투어를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그들의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오는 5월 17일 KBS 뮤직뱅크에 출연 예정이며, “이스트샤인(EASTSHINE)”의 음악적 열정과 재능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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