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서울시는 미국 바이오협회가 추최하는 세계 최대 글로벌 바이오테크 박람회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2024’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서울시는 세계 최대 바이오산업 박람회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2024’에 참가해 서울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알리고 해외 진출을 돕는다고 3일 밝혔다.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박람회는 미국 바이오협회가 추최하는 세계 최대 글로벌 바이오테크 행사로, 매년 2만명 이상의 제약회사, 바이오테크 스타트업, 투자자와 학계 및 정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다.
올해 박람회에는 시가 발굴한 바이오·헬스케어 10개사가 참여한다. 시는 이들 기업의 글로벌 투자 유치를 지원하고 서울의 바이오산업 인프라와 인센티브 정책을 알릴 계획이다.
박람회 참여 기업은 네오켄바이오, 메디웨일, 메디픽셀, 바스젠바이오, 베르티스, 브렉소젠, 에임드바이오, 큐어버스, 프레이저테라퓨틱스, 프로티나 등이다. 이들 기업은 5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뚫고 선정됐다.
서울바이오의료 클러스터의 구심점인 서울바이오허브와 서울시 투자유치 전담 기구인 인베스트서울은 서울 유망기업 선발과 사전 컨설팅, 글로벌 바이오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기업설명회(IR) 등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인베스트서울은 첫날인 3일(현지시간) ‘서울 바이오 포럼’을 개최한다.
서울 바이오기업의 혁신 기술을 소개하고 글로벌 투자 유치와 미국 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행사로, 세계 최대의 유전체 분석장비 기업 일루미나가 세운 일루미나 벤처스, 존슨앤존슨의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JLABS 등 주요 글로벌 바이오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5일에는 한국거래소, 한국바이오협회, 코트라(KOTRA),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과 공동 주관하는 ‘코리아 바이오테크 파트너십 이벤트’를 연다.
이 행사에서는 글로벌 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서울의 바이오산업 생태계와 인프라를 소개하고 글로벌 기업이 서울에 진출할 경우 지원 정책 등 인센티브를 홍보한다.
이해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서울시는 인베스트서울과 서울바이오허브 등을 통해 서울 바이오기업의 투자유치 및 성장, 글로벌 기업의 서울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