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남양유업은 요구르트 브랜드 ‘이오’와 ‘카카오프렌즈 키즈’의 콜라보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남양유업은 이번 신규 패키지 출시와 연계해 경품 이벤트도 병행한다. 오는 25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제품과 관련된 퀴즈에 참여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이오 요구르트 80㎖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시장 트랜드에 맞는 인기 캐릭터를 활용해 새롭게 패키지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1996년 출시 후 지금까지 31억 4000만개 이상 팔린 ‘이오’는 생유산균 100억 CFU와 아미노산, 미네랄, DHA 등을 포함하는 요구르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