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 발대식 |
[헤럴드경제(전남)=김경민기자]전라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하 인평원)은 지역 인재 육성과 평생교육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도민에게 전달할 ‘2024년 스토리기자단 발대식’을 지난 21일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올해 선발된 14명의 스토리기자단이 참석했다. 전남지역 대학생, 평생학습 강사, 문해교사 등으로 결성된 스토리기자단은 장학금, 새천년인재육성프로젝트, 평생교육 등 인평원의 소식을 기사와 영상 콘텐츠 등으로 제작해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발대식에 참석한 한 기자단원은 “도민의 시선에서 바라본 인평원 사업 소식을 전달하는 등 더 많은 도민이 인재 육성과 평생교육 사업에 참여하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범희승 원장은 “스토리기자단이 인평원 비전과 가치를 널리 확산하는데 앞장서주길 바란다”며 “도민 소통 강화로 사업 공감대를 형성토록 하는 가교 역할에 충실하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스토리기자단의 취재 기사는 전남도민 1만 9천 명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웹진(Webzine) ‘젠틀뉴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61-285-946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