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모델 박세리, 집중력과 비장감 눈길..랑방블랑과 컬래버

 

박세리 감독 [랑방블랑 제공]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세계적인 골프스타 레전드 박세리 감독이 비장한 표정을 지었다.보통 패션 모델로 스타가 발탁되면 이 스타는 미소와 샤방샤방한 자태를 보이게 마련이지만, 박세리 감독은 파리 럭셔리 골프웨어 브랜드 랑방블랑(LANVIN BLANC)과 협업하면서 프로골퍼 특유의 집중력과 비장감을 보였다.

박세리 감독은 이번 기능성 골프복의 개발에 직접 참여했다고 한다.

골프선수에게 필요한 부분을 조언하며 의류 개발에도 참여한 박세리 감독

필드 위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도록 자외선 차단과 흡습 속건, 구김방지, 필링방지 등 소재의 특수성과 기능성을 갖추도록 독려했다. 랑방블랑측은 고급 소재에서 오는 풍부한 질감과 편안한 디테일도 겸비했다고 소개했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