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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시설 '하늘궁'의 여성 신도들로부터 성추행 혐의 고소당한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12일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경기북부경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 |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자신이 운영하는 종교시설 '하늘궁'에서 여성 신도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피소된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 대표가 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에 출석했다.
12일 허경영 명예 대표는 오후 3시께 경기북부경찰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이날 허 명예 대표는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나는 죄가 없고 (본인을 고소한) 그들이 수사를 받아야 한다"며 "돈을 받기 위해 나를 고소한 것이며 공갈 무고죄로 (상대를) 고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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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시설 '하늘궁'의 여성 신도들로부터 성추행 혐의 고소당한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12일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경기북부경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 |
앞서 하늘궁의 신도들은 지난 2월 공중밀집장소추행 혐의로 허 명예대표를 경찰에 고소한 바 있다.
고소인들은 허 명예 대표가 상담을 핑계로 여 신도들의 신체를 접촉하는 등 추행했다고 주장한다.
고소를 접수한 경찰은 지난 4월15일 하늘궁과 서울 피카디리 건물 강연장을 압수 수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