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TA, 중가주 북가주로 활동 영역 넓히며 협회명 바꿔

KITA, 남가주 한국기업협회가 명칭을 ‘캘리포니아 한국기업협회’로 바꾸고 남가주는 물론 중가주와 북가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 지상사들을 회원사로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남가주 한국기업협회(KITA·회장 김한수)는 11일 회원사 영역을 캘리포니아주 전체로 확대할 예정이라며올해 말까지는 ‘남가주 한국기업협회’와 ‘캘리포니아 한국기업협회’ 이름을 병행 사용하며 내년 3월 총회 때 인준 절차를 걸쳐 ‘캘리포니아 한국기업협회’ 로 사용할 예정이다.

지난 1980년 대 한국기업 지상사를 중심으로 출발한 KITA는 매년 장학행사, 쌀 나눔행사 등을 펼치며 한인 커뮤니티 봉사활동을 펼쳐온 바 있다.

▶문의 (323) 939-9500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