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씹어먹는 ‘생생톡톡 비타C 플러스’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깨물어 먹는 비타민 ‘마이니 생생톡톡 비타C 플러스’(사진)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기존 제품에 비해 비타민C 함량을 2배(1정 기준 200mg)로 높이고, 포장 단위당 내용물의 수량도 108정에서 120정으로 늘렸다. 2018년 첫 선을 보인 ‘마이니 생생톡톡 비타C’는 누적 판매량 300만개를 넘어서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생생톡톡 비타C 플러스는 항산화와 활력 충전을 위한 비타민C, 비타민B2, 비타민B6 외에 상큼한 맛을 더하는 레몬과즙 분말, 자일리톨 등이 함유됐다. 츄어블 제형을 채택해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고 맛있게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게 했다. 1알씩 개별 포장돼 위생적이며 휴대가 용이하다.

일동 측은 “카카오프렌즈와 협업해 친숙하고 귀여운 캐릭터로 포장을 꾸몄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기능을 활용해 주변 사람들과 부담 없이 나눌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손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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