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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 제공] |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식품·화학기업 삼양사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1%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 늘어난 7070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426억원으로 28.3% 증가했다.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3667억원, 827억원을 기록했다.
삼양사는 설탕, 밀가루, 식용유 등 식재료를 생산해 국내 시장에 유통 중이다. 또한, 이온수지, 터치패널용 소재 등 화학 자재를 생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