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항공기. [에어서울 제공] |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여름 휴가 시즌이 절정을 지나고 있는 가운데 에어서울(대표이사 선완성)이 느지막한 휴가를 준비 중인 고객들을 위한 특가 프로모션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에어서울이 취항하는 일본(도쿄·오사카·후쿠오카·요나고·다카마쓰)과 동남아(보홀·다낭·나트랑)전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일본 노선은 최저 5만5200원, 동남아 노선 은 최저 8만2800원부터 항공권 구매가 가능하다.(편도 총액 기준)
특히 에어서울의 다양한 제휴 프로모션 혜택을 적절히 이용할 경우, 고물가 시대 속 더욱 경제적인 여행 준비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표 여행 플랫폼인 마이리얼트립, 트립닷컴과 제휴해 숙박과 액티비티 할인을 최대 17%까지 받을 수 있고 일본 돈키호테, 미츠이 쇼핑센터에서는 최대 15% 쇼핑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인천공항까지 가는 ‘AREX공항철도’와 카카오손해보험 여행자보험 혜택까지 한꺼번에 누릴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 항공권의 발권 기간은 이달 31일까지이며, 구매 항공권 탑승은 10월 3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