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세계 센텀시티점]

[헤럴드경제(부산)=임순택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는 추석을 앞두고 오는 15일까지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최상위 프리미엄 기프트’와 ‘로컬 기프트’를 중심으로 추석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이번 추석에 신세계는 지난해보다 5만 세트 늘린 50만 세트를 선보이며, 한정판 ‘샤또 오 브리옹’을 포함한 프리미엄 선물세트와 부산·경남 로컬 기프트를 준비했다. 정육세트로는 경남 고성 한우를 포함한 ‘센텀 한우 시리즈’와 김해의 1++등급 한우를 판매한다.

신세계는 1++ 한우 중 상위 1%인 ‘명품 한우 스페셜’(200만원)과 리미티드 에디션 ‘신세계 암소 한우 더 프라임’을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잔류 농약 검사를 거친 ‘신세계 셀렉트팜’ 청과세트로 ‘명품 셀렉트팜 햄퍼’(29만~31만원)와 ‘명품 견과 세트’(20만원)를 제공한다.

해양수산부의 수산물 이력제를 적용한 수산세트로 ‘명품 재래굴비’(특호 120만원)와 ‘명품 제주 冬 갈치’(60만원)를 준비했다. 또한, ‘신앙촌 명품 간장세트’, ‘이대명과 해운대’, 친환경 ‘기장 미역·다시마 세트’, ‘죽방 멸치’ 등 다양한 로컬 기프트를 선보인다.

신세계 센텀시티 김종수 식품팀장은 “이번 명절은 최상위 프리미엄 선물세트인 5-STAR 물량을 늘리고, 한정판 상품과 브랜드별 할인 행사도 풍성하게 마련하는 한편,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로컬에서 생산한 제품들도 공들여 준비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