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의 공포’다시 덮친 한국증시 글꼴 선택 본문 텍스트 크게본문 텍스트 작게 인쇄 간밤 뉴욕증시는 경기 침체 재점화에 대한 우려와 대형 기술주 투매 현상이 중첩되면서 지난달 5일 이후 최악의 폭락장을 연출했다. 이런 영향으로 4일 코스피도 장 초반 2%대 급락, 260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고 코스닥 역시 740선 아래로 내려와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주가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임세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