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트현대 ‘대박 예감’…프리 오픈에 구름인파 몰려

부산시 동구 범일동에 조성된 커넥트현대 1층이 프리 오픈 행사를 찾은 고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1층에는 ‘고디바 베이커리’ 부산 첫 매장과 1층과 2층을 관통하는 약 5m 높이의 예술 작품 ‘더 비저너리’가 전시됐다. [현대백화점 제공]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현대백화점이 오는 6일 도심형 복합쇼핑몰 커넥트현대 공식 오픈에 앞서 진행한 프리 오픈 행사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고 밝혔다.

커넥트현대는 ‘사람, 장소, 문화를 연결하는 플레이그라운드’를 표방한다. 현대백화점이 새롭게 제시하는 지역 특화 도심형 복합쇼핑몰이다.

현대백화점은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8일까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부산 로컬 브랜드와 협업한 ‘발란사 짐색’, ‘이대명과 전병세트’를 한정 수량 증정한다. 현대백화점카드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H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