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희, 생명의 메타포, 한지에 천연석, 혼합재료, LED, 21.23×23cm |
인사동 갤러리보다에서 성산효대학원대학교 예술융합학과 박현희 교수의 초대전 ‘빛과 생명의 근원에 대하여 – 한지로 그린 생명선, 궁극의 빛으로 묻는 존재’가 10월 2일부터 8일까지 열린다. 지난해 성황리에 개최된 개인전은 교수와 예술가로서의 정체성이 결합된 특별한 전시로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고 있다. 박 교수는 미술과 예술기획, 교육과 문화예술 분야를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 중이며, NBN 2024 혁신인물대상과 스포츠 조선 자랑스러운 혁신 한국인 파워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전시는 빛과 생명을 매개로 인간 본질을 탐구하고,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작품을 통해 삶과 존재에 대한 깊은 질문을 던지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주아 헤럴드옥션 스페셜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