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 [인스타그램] |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수현이 '대학원 진학'을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수현은 오는 16일 영화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 개봉을 앞두고 홍보 차 언론 인터뷰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누구나 접근해 수정이 가능한 모 지식 정보 사이트에 그의 최종 학력이 '대학원 진학'으로 잘못 기재돼 있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대학원에 진학한 사실은 없다. 그렇게 알린 적도 없다"고 밝혔다. 수현의 최종 학력은 이화여자대학교 국제학과 학사다.
한편, 영화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다.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통해 할리우드에 진출, '다크타워: 희망의 탑',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등 할리우드 스타로 발돋움한 수현은 이번 '보통의 가족'을 통해 한국영화 첫 주연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