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배우 고현정이 ‘나미브’에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고현정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미브에서 만난 내 가족 이효정 선배님 성병숙 선배님 사강 후배”라는 글과 함께 다정한 가족 사진을 공개하는가 하면 “부부로 만난 멋진 배우”라는 설명과 함께 윤상현과 찍은 투샷도 게시했다.

특히 고현정은 자신의 아들 역을 맡은 이진우를 두고 “귀한 선물 정말 고마워”, “하나뿐인 아픈 내 아들” 등 애정 가득한 마음을 고백해 눈길을 끈다.

고현정은 오는 12월 16일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공개될 예정인 드라마 ‘나미브’에 출연 예정이다.’나미브’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고현정 분)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려운 분)의 스타 탄생 프로젝트를 그린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