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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잘’의 스터드 로고 오버핏 볼캡 착용 이미지. [이베이재팬 제공] |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이베이재팬이 운영하는 일본 오픈마켓 큐텐재팬(Qoo10.jp)은 최대 할인행사인 ‘메가와리’에서 20회 연속 최대 거래액을 경신했다고 16일 밝혔다.
판매건수 기준 전체 순위 상위 100개 중 79개가 국내 제품이었다. 특히 상위 10개 제품은 K-뷰티였다.
K-뷰티 외에도 패션, 남성·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스마트폰 등 품목에서 국내 제품이 1위를 달성했다. 이너뷰티(먹는 뷰티) 관련 식품과 홈·리빙 부문 등에서도 국내 제품이 실적을 견인했다고 큐텐재팩측은 설명했다.
판매 건수 기준 전체 1위는 지난 분기에 이어 ‘VT 시카 데일리 수딩 마스크’가 차지했다. 메가와리에서 5분기 연속 전체 순위 3위 안에 오른 제품이다. 2위와 3위에는 ‘아누아 가을밤 세트’, ‘넘버즈인 백옥 글루타치온 C 미백 완결 세트’가 각각 올랐다.
패션에서도 K-패션이 인기를 끌었다. 1위는 바잘(VARZAR)의 ‘스터드 로고 오버핏 볼캡'이 차지했다. 누적 매출 100억원, 상품 리뷰 수 3만개 이상 등을 달성했다.
남성·스포츠에서는 ‘노스페이스 자켓’이,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지난 분기에 이어 ‘트와이스 응원봉’이 1위를 기록했다. 스마트폰 품목에서는 한국여행용 e심(eSIM)이 7분기 연속 1위였다. 홈·리빙 중에는 한국의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치약 등이 인기를 끌었다.
박영인 이베이재팬 KR Biz 본부 실장은 “판매건수 순위에서 K-뷰티가 종합 1위부터 10위를 차지할 정도로 K뷰티의 힘이 돋보인 행사였다”며 “다음 행사에서도 다양한 K-판매자와 연계해 K-제품 시장을 더욱 키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