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부산불꽃축제 장면. [사진=임순택 기자] |
[헤럴드경제(부산)=임순택 기자] 서부산 최초의 5성 호텔 윈덤 그랜드 부산은 10월~11월 한 달간 ‘불꽃축제 패키지’와 특별 식음료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불꽃축제 패키지’는 다음달 9일 투숙 시 디럭스 더블 객실, 웰컴 드링크 2잔, 유료 좌석 티켓 2매를 제공하며, 32만원으로 5성 호텔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불꽃축제 패키지는 다음달 4일까지 한정 수량으로 특가 판매하며,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유료 좌석 교환권은 9일 호텔에서 수령 후 현장에서 교환 가능하고, 체크인 전에도 수령과 짐 보관이 가능하다.
윈덤 그랜드 부산 최고층에 위치한 ‘온 더 클라우드’ 바&그릴 레스토랑에서는 식음료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이번 달 말까지 ‘옥토버페스트’ 프로모션이 진행되며, 수제 독일 소시지 3종과 ‘파울라너’, ‘바이엔 슈테판 헤페’ 맥주가 포함된 세트 메뉴와 ‘슈바인학센’을 각각 6만원에 제공한다.
‘애프터눈 티 세트’는 가을 식재료로 만든 디저트와 커피, 차 또는 레드·화이트 와인 중 선택할 수 있으며, 2인 기준 6만5000원에 다음 달 30일까지 판매된다. 예약은 14시, 16시 타임으로 2시간 이용 가능하다.
윈덤 그랜드 부산 관계자는 “가을 축제를 맞아 관광객과 지역 주민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부산 불꽃축제를 즐길 수 있는 한정 룸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온 더 클라우드에서 가을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메뉴를 제공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