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강원도와 국산 목재 활성화 MOU

현대리바트(사장 윤기철·오른쪽)가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왼쪽)와 손잡고 국산 목재를 활용한 원목 가구 생산에 나선다.

현대리바트는 강원도와 ‘국산 목재 고부가가치 활용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강원도산 목재 사용 활성화 방안 모색 및 안정적 공급체계 구축 ▷강원도 내 관련 기술 공유 및 일자리 창출 지원 ▷자원화 적합 수종 선정 등 공동 연구개발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현대리바트는 이번 협약에 따라 강원도산 목재를 활용해 생산한 원목 가구 제품을 이르면 연내 시판할 계획이다. 김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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