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T,‘멘토-멘티 데이’개최 |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과학기술원(GIST, 총장 임기철)은 ‘멘토-멘티 데이’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멘토-멘티데이’에는 봉선중학교 등 광주·전남 지역 중고등학생 멘티와 GIST 재학생 멘토 등 총 51명이 참석했다.
GIST 사회공헌단 ‘피움(PIUM)’은 지난 2021년부터 인근 중고등학생(중1~고3)에게 흥미로운 과학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이공계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지식 나눔 프로그램인 ‘랜선 멘토링’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자발적으로 참여한 GIST 재학생 31명이 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멘토-멘티 데이’는 그동안 온라인으로 소통하던 멘토와 멘티에게 오프라인 대면의 장을 마련해 줌으로써 보다 생생한 진로 멘토링을 통해 학업 상담과 진로 정보를 제공하고자 지난해 처음 개최된 후 올해 두 번째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