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글로벌 애니메이션 ‘폴라레스큐: 슈퍼가디언즈’ 선봬

S-OIL, 공동 프로젝트 지원…28일 시사회


서정규(왼쪽부터) S-OIL 국내영업본부장, 안종범 S-OIL 마케팅총괄 사장, 우경민 감독, 이상석 에이컴즈 대표가 지난 28일 용산CGV에서 진행된 글로벌 애니메이션 ‘폴라레스큐: 슈퍼가디언즈’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OIL 제공]


[헤럴드경제=정윤희 기자] 에쓰오일(S-OIL)은 국내 콘텐츠 전문기업 ㈜에이컴즈와 해외 유명 스튜디오 미크로스 애니메이션이 공동 제작하고 S-OIL이 지원한 글로벌 키즈 애니메이션 ‘폴라레스큐 : 슈퍼 가디언즈’가 지난 28일 베일을 벗었다고 29일 밝혔다.

‘폴라레스큐: 슈퍼가디언즈’는 극한의 환경인 북극에서 활동하는 6명의 구조대원이 위기에 빠진 동물들을 구출하는 환경과 생태를 주제로 한 모험·액션·교육 드라마다. 시즌1은 총 26편(편당 15분)이 제작됐다.

폴라레스큐는 시의성 있는 흥미진진한 스토리, 몰입감과 생동감을 느끼게 하는 3D품질, 오케스트라가 연주해 웅장하며 경쾌한 100여곡의 OST를 제공한다. 각 에피소드 마지막에 등장하는 교육영상은 어린이들에게 환경과 동물 생태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학습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지난 28일 용산CGV에서 진행된 폴라레스큐 시사회에는 안종범 S-OIL 마케팅총괄 사장, 이상석 에이컴즈 대표, 주요 방송사,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요 기업관계자, 인플루언서 등 약 180명이 참석했다.

‘폴라레스큐: 슈퍼가디언즈’는 SBS에서 다음달 12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50분에 1편씩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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