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위생용품 할인 판매…“최대 반값”

12일까지 310여 품목 할인


롯데마트가 11일까지 위생용품을 최대 50% 싸게 판다. [롯데마트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롯데마트가 11일까지 화장지, 미용 티슈, 생리대 등 310여 품목에 달하는 위생용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먼저 5일부터 8일까지 ‘크리넥스 데코&소프트(30m*30롤)’를 행사카드 결제 시 4000원 추가 할인을 적용해 1만9900원에 판다. ‘수프림 소프트 3겹 화장지(27m*30롤)’를 2개 이상 구매해도 반값인 1만9700원에 만날 수 있다. ‘스트로베리에디션 무형광 3겹 화장지(28m*30롤)’는 행사카드로 9900원에 살 수 있다.

일부 미용 티슈와 생리대도 반값에 판다. ‘크리넥스 알러지케어 로션 티슈(150매*3입)’와 ‘크리넥스 실크소프트 미용 티슈(250매*6입)’는 2개 이상 구매하면 개당 각 8450원, 1만350원이다. 겨울 한정판으로 나온 ‘스트로베리에디션 미용 티슈(180매*3입)’는 3300원이다. ‘좋은느낌 오리지널 울트라 날개(대형32입)’과 ‘화이트 수퍼 흡수 드림가드(16입) 등 총 25종의 생리대도 최대 반값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크리넥스 칼로리라이트 키친타월(50매*6롤)’을 포함한 키친타월 4종과 ‘크리넥스 엠보싱 점보 물티슈(70매*6입)’ 등 물티슈 10종에 대해 2개 이상 구매 시 반값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행사 기간 오프라인 매장에서 ‘유한킴벌리’ 브랜드 행사 상품을 3만5000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5000원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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