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여수)=신건호 기자] 여수시가 노사민정 각 분야의 대표자와 2024년 하반기 노사민정협의회를 갖고 ‘여수국가산단 노사 상생발전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선포했다.
시에 따르면 9일 시청 상황실에서 노사민정협의회 위원장인 정기명 시장 주재 하에 올해 노사민정협력 활성화 사업 추진성과와 여수시 노동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결과 보고, 지역 일자리 대책 실적 보고 순으로 회의가 진행됐다.
이어 노동정책 추진 과제 중 구체적인 성과 창출이 가능한 단기 과제를 선정하고, 플랜드 건설노동자 배치 전 건강검진 표준화 후속 조치로 여수산단 노사 상생발전 공동선언문을 채택해 내년도 제도개선 추진을 최종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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