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신검단중앙역 풍경채 어바니티’ 입주

다양한 커뮤니티·특화 조경 눈길



제일건설은 최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특화 조경을 갖춘 ‘신검단중앙역 풍경채 어바니티’가 본격적인 입주 일정에 돌입했다고 9일 밝혔다.

제일건설이 인천광역시 검단신도시 AA15B에 공급한 신검단중앙역 풍경채 어바니티는 지하 3층~지상 25층 15개동, 총 1425가구 대단지로 전용면적 84·111㎡의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됐다.

신검단중앙역 풍경채 어바니티는 녹지 공간을 포함한 특화 조경을 잘 갖추고 있다. 중앙부에 있는 넓은 커뮤니티프라자(사진)와 석가산, 분수대 등 수경시설을 갖추고 있어서 단지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어린이와 가족 단위 입주자를 고려한 놀이시설도 풍부하다. 단지 곳곳에 어린이를 위한 물놀이터·유아 놀이터가 자리 잡고 있다. 이와 함께 단지 바로 옆으로 금정산·산들바람공원 있어 리조트에 방문했을 때처럼 쾌적한 녹지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삶의 질을 높여주는 커뮤니티도 신검단중앙역 풍경채 어바니티만의 장점이다. 단지 안에는 수영할 수 있는 수영장(4레인)·유아풀 등이 있으며 ▷사우나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등이 삶의 질을 높여준다. 여기에 작은 도서관, 키즈카페, 스터디룸, 주민카페, 동아리실 등 커뮤니티 시설도 갖췄다.

해당 단지에는 주거 만족도를 위해 전 세대에 남향 위주 4베이(Bay) 판상형 설계가 도입됐고, 1층 테라스에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또한 드레스룸과 펜트리가 곳곳에 배치돼 공간 활용도가 높다.

무엇보다 검단신도시에서도 손꼽히는 교통 인프라를 자랑한다. 단지 바로 옆에 2025년 개통 예정인 인천 1호선 연장선 신검단중앙역이 들어설 예정이며, 서울5호선 연장과 GTX-D 노선도 계획돼 있다. 정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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