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덕수 “비상계엄 막지 못했다”…국무위원 전원 고개숙여 사죄 글꼴 선택 본문 텍스트 크게본문 텍스트 작게 인쇄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한덕수 “비상계엄 반대했지만 막지 못해 죄책감 느낀다”…국무위원 전원 고개숙여 사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