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드림라이프대학, 성인 학습자 격려 ‘湖水多 프로그램’

호남대 드림라이프대학, 성인 학습자 격려 ‘湖水多 프로그램’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호남대학교 드림라이프대학(학장 최영화)은 2학기 종강과 함께 ‘호수다(湖水多)프로그램’을 시행, 한 학기를 마무리하며 성인 학습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호수다(湖水多)프로그램’에서 ‘호수’는 문학적·상식적인 의미로 ‘평화’ ‘고요함’의 의미와 ‘휴식’을 제공하는 장소로도 표현되기도 하는데, 여기서는 ‘쉼’이 필요한 성인 학습자들에게 휴식과 레크레이션을 제공하는 장소로 사용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태영명가한의원 박수광 원장을 강사로 초청, ‘자연 치유의 길: 혈자리와 경락의 이해’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호남대 드림라이프대학은 이번 방학 중에는 재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임상 타이마사지, 스포츠테이핑 및 마사지, 와인소믈리에 자격증, 제과기능사 자격증, 디저트 강좌, 너도나도 컴퓨터 활용’의 6개 비교과·비학위프로그램을 개설, 성인 학습자의 역량 강화와 경력 개발 및 직업 능력 향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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