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하이캠퍼스, 중학생 대상 ‘빡공, 빡놀’ 페스티벌 개최

대교 하이캠퍼스가 전국 중학생 회원을 대상으로 ‘빡공, 빡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은 ‘빡공, 빡놀!’ 페스티벌 홍보 포스터. [대교 제공]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대교 하이캠퍼스가 전국 중학생 회원을 대상으로 ‘빡공, 빡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내년 2월 22일 대교타워에서 진행된다. 행사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진로, 공부법, 교우관계 등 학교 생활을 비롯한 일상 생활의 경험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페스티벌의 주요 연사로는 유튜버 ‘미미미누’가 직접 경험한 입시 과정을 전수한다. 또 ‘스튜디오 샤’ 소속의 서울대 크리에이터 3인의 입시와 내신 노하우를 배울 기회도 제공한다.

아울러 방송인 ‘조나단’이 사춘기 시절 자신의 경험담을 나눈다. 이외에도 아이돌 ‘유니스’의 응원 공연도 열릴 예정이다.

이번 ‘빡공, 빡놀!’ 페스티벌 참가 신청과 자세한 내용은 대교의 교육서비스 통합 플랫폼 ‘마카다미아’와 대교 하이캠퍼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교 관계자는 “치열하게 공부하며 지친 중학생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고자 이번 페스티벌을 기획했다”라며 “새로운 출발을 앞둔 학생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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