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제공] |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이마트가 오는 1월 1일부터 5일까지 새해 첫 할인행사 ‘고래잇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본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선보이는 가격 혁신 행사다. 초저가 수준의 가격 경쟁력에 단독 판매하는 상품으로 경쟁력을 더했다.
먼저 한우와 국내산 돈육, 국산 데친 문어, 겨울 제철 과일인 딸기, 사과 등 14종을 최대 반값에 선보인다. 이마트가 단독으로 판매하는 ‘다이슨 V12 오리진 플러피 청소기’는 최저가인 30만원대에 만날 수 있다. 3일부터 5일까지는 인기 가공식품과 생활용품 등을 최대 50% 할인한다.
정양오 이마트 전략마케팅본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로 고객이 장바구니 비용 절감을 제대로 체감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는 이날 ‘고래잇 페스타’를 소개하는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행사의 가격 정보 등을 담은 영상은 매장에서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