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여수세계박람회장이 국제관 외벽을 활용한 경관조명을 통해 야간 관광지로 활용하고 있다.
여수엑스포장 국제관 외벽은 박람회장 입구에서 ‘여수 엑스포&컨벤션센터’ 조형 사인물을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조형 사인물은 현대적인 감각으로 디자인해 사진 촬영지인 포토존 역할로 활용되며, 박람회장의 상징성을 부각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김우석 여수엑스포관리(주) 대표이사는 “경관조명과 조형 사인물은 박람회장을 활성화하고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획한 사업이다”고 말했다.
사측은 내년 상반기 리모델링이 완성돼 새롭게 선보일 스카이타워 전망대&카페스카이 개관 등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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