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디올 봄 메이크업 컬렉션 ‘플라워 가든’ 출시

[롯데온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롯데쇼핑 이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은 13일 크리스챤 디올 뷰티와 전략적 협업에 따른 ‘2025 NEW 디올 플라워 가든’ 메이크업 컬렉션을 단독 출시하고 화보도 제작해 선보인다.

이번 메이크업 컬렉션은 롯데온, 롯데 잠실 부티크 매장, 디올 닷컴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상품이다. 남프랑스 그랑빌의 정원에 핀 꽃들에서 영감을 받은 파스텔 톤 색상으로 구성된 4가지 메이크업 아이템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아이팔레트인 ‘NEW 디올쇼 5 꿀뢰르-936 스윗 부케’와 ‘NEW 어딕트 립 맥시마이저-091 스윗 아이리스’, ‘NEW 루즈 블러쉬-831 피치 페탈’, ‘NEW 어딕트 립스틱-721 로즈 페탈’ 등이다.

이번 협업을 기념해 19일까지 7일간 크리스챤 디올 뷰티 제품을 구매 시 롯데 단독 혜택도 제공한다.

롯데온 유나연 브랜드뷰티팀장은 “롯데온과 크리스챤 디올 뷰티는 지난 2022년부터 지금까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신제품 선출시, 단독 상품 출시, 통합 마케팅 등의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크리스챤 디올 뷰티와 협업해 차별화된 상품과 고객 경험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롯데온의 뷰티 카테고리 매출 실적은 최근 3개년 연속으로 두 자릿수 이상 지속 신장 중이다. 향후 뷰티 브랜드들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 롯데온 단독 상품 경쟁력을 더욱 확장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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