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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위기가 초래한 행정공백, 최악 경제심리, 소비마비. 우리 현 상황은 이 정도로 축약된다.
경제의 주축인 기업활동은 현상유지에 급급하다. 링반데룽이라고나 할까. 기업들은 방향을 잃고 헤매는 조난자 같다. 돌파구를 찾으려 하나 제자리만 맴돌며 체력을 소진할 뿐이다.
짙은 어둠과 안개. 2가지 조건에 맞닥뜨렸다. 방향도 출구도 찾을 수 없는 지경이긴 하다.
그렇지만 올핸 사업 고도화와 경쟁력 향상이란 2가지 과제를 반드시 풀어내야만 한다. 온디바이스 AI든 피지컬 AI든 각 산업이나 도구에 AI 내재화가 필요하다.
뒤에도 중국, 앞에도 중국이란 괴물 경쟁자가 있기 때문이다. AI·ICT 등 첨단 분야와 바이오, 반도체 등 전자, 전기차 분야에서 기술격차가 없어졌거나 뒤쳐졌다는 진단을 받고 있다. 그렇다고 겁에 질릴 필요는 없다.
조건은 전술한 것처럼 최악이다. 분야별로 기업들은 내수와 수출의 부진, 수익성 악화, 재무건전성 하락 속에서도 계속기업의 지위를 이어가야 하며, 또 성장해야 한다.
절망하지 말 것 그리고 꺾이지 말 것. 2025년 신년이 우리에게 주는 위로는 이것 뿐이다. 대내, 대외 하나같이 악재와 리스크들로 가득찼다. 이런데도, 정치쪽을 보면 화가 난다. 어차피 문제해결은 기업가의 숙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