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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KGC인삼공사가 2030세대를 겨냥한 맞춤형 설 선물 ‘정관장 활기력’을 판매한다.
지난해 정관장 제품 중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활기력 에너지박스’다. ‘활기력부스터’, 홍삼농축액에 아르기닌을 더한 ‘활기력 맥스’ 등도 순위권에 올랐다. 2007년 출시한 ‘정관장 활기력(20㎖)’은 6년근 홍삼농축액에 생강, 대추, 구기자, 오미자, 황기 등 전통소재와 비타민 B·C를 배합한 앰플형 건강 음료다.
젊은 세대를 겨냥한 제품군은 꾸준하게 인기를 얻고 있다. ‘활기력 부스터’는 출시 한 달 만에 1만 세트 판매를 돌파했다. ‘활기력 부스터’는 액상형 홍삼에 비타민과 미네랄을 더한 정관장 최초의 이중복합 제형 제품이다. 활기력에 12종의 멀티비타민과 미네랄을 추가해 하루에 필요한 에너지를 한 번에 충전할 수 있다.
‘활기력 부스터’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혈행 개선’, ‘피로개선’, ‘항산화 작용’, ‘기억력 개선’ 등 다양한 기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홍삼과 지친 현대인의 일상에 필요한 에너지 대사, 생성에 필수적인 비타민 B군이 함께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피로 회복 시너지를 효과를 높인다.
맛있는 에너지 앰플로 인기가 많은 ‘활기력 조이’는 활기력에 자몽농축액과 벌꿀로 맛을 더한 자몽허니맛 제품이다. 기존 활기력에 비타민 B군 2종과 아르지닌을 추가해 활력 넘치는 하루를 즐길 수 있다. 기호에 따라 차갑게 섭취하면 카페에서 즐기는 자몽허니 음료와 같이 상큼한 풍미를 잘 느낄 수 있다.